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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필리핀 리츠 기업인 MREIT(Megaworld REIT)에 따르면 오피스 자산 4개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52억7000만페소이다. 해당 오피스들은 모회사인 메가월드(Megaworld Corp)의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거주지 프로젝트에 포함된다. 일로일로 시티(Iloilo City)와 타기그 시티(Taguig City) 내의 프로젝트들이다.필리핀 경제자유구역(PEZA)의 승인된 곳에 위치해 오피스 품질 등급이 높게 판단된다. 이번 계약으로 MREIT의 전체 임대 면적은 32만5000평방미터로 16% 증가한다. MREIT는 2022년 동안 포트폴리오 수를 2배로 늘리고 성장 계획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수요가 높은 구역이기에 임대율은 업계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MREIT(Megaworld REI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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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이탈리아 석유 및 에너지 기업인 에니(Eni)에 따르면 2022년 3월 20일 이후 나이지리아 남부에서 원유와 가스 수출을 재개하기 시작했다.2022년 3월 14일 폭발과 유출로 나이지리아 남부 바이엘사(Bayelsa)주에 있는 에니 브라스(Brass) 터미널에서 1일 2만5000배럴의 원유와 가스의 수출이 줄어들었다.에니의 현지 자회사인 나이지리아 아지프 오일 컴퍼니(Nigerian Agip Oil Company, NAOC)는 폭발 사고 직후 사고의 원인은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문제였다고 발표했다.이러한 불가항력적인 문제는 계약상의 의무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있다. 이후 회사는 즉각적으로 파손된 파이프라인의 수리를 완료했다.에니는 2022년 2월 28일 Obama 플로우 스테이션에서 발생한 사고로 5000배럴의 생산 부족이 발생한 이후 3월 14일 2번째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니는 나이지리아 국내 남부 유전들 및 파이프라인에서의 파괴, 도난 등은 매우 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현지 주민이나 범죄단체가 석유를 도둑질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에니(En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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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을 주행하는 버스는 매연을 뿜어내던 디젤차량 대신 천연가스(CNG)와 전기를 연료를 사용한다. 도심 공기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천연가스 버스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다. 서울시가 전기버스로 천연가스버스를 대체하고 수소연료를 도입하려는 이유다.1983년 8월 한국가스공사법을 기초로 설립된 한국가스공사(KOCAS)는 에너지 수급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차·2차 석유파동과 4차 중동전쟁을 겪으면서 자원전쟁의 영향력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물가폭등과 서민생활 불안으로 이어진다.가스공사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 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가스공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설립 목적에 부합한 경영능력을 검증할 거버넌스 부족3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장형 공기업으로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 복지 향상을 위해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2021년 6월 CEO 및 임원진 중심의 비상경영위원회를 ESG 경영위원회로 개편하고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립하며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하지만 ESG 헌장은 제정되지 않았으며 윤리헌장은 2019년에서야 제정할 정도로 소홀하게 대했다. 대부분의 공기업이 2005~2010년경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한 것과 대조적이다.윤리경영 규범은 윤리헌장을 포함해 윤리강령, 임직원 행동강령, 임원 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 간부솔선수범규칙 등을 포함한다.윤리경영 제도 구비가 늦었고 실천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 2011년부터 10년간 퇴직한 직원 다수가 근무하고 있는 건설사에 일감 몰아주기, 2016년 내부고발자의 실명 공개, 2020년 전‧현직 임직원 참여한 사조직 ‘수주회’의 인사평가표·승진 순위 조작, 2021년 뇌물 혐의로 해임‧파면된 직원들의 유관기관 재취업 등 다양한 부정부패가 지속되고 있다.2022년 7월 임기 만료인 최희봉 사장 역시 공무원 출신으로 해외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의문스럽다. 중동지역 분쟁 시 발생하는 에너지 수급 불안정, 최근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대란에 대처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가스공사는 에너지 수급의 안정을 위해 설립된 목적과 달리 운영된다. 민간기업인 SK에너지·SK가스·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E1 등에 비해 도입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2020년 초 국제가스 가격은 100만BTU당 0.99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당시 비축량을 늘렸다면 좋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가스공사의 ESG 경영 평가 결과 [출처 = iNIS]◇ 비싸게 도입한 LNG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감사에 대한 신뢰 저하로 청와대 청원 제기2020년 가스공사 제주LNG본부는 케이블 배관‧배선 전기공사를 발주하면서 참여업체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공공기관이 10억 미만의 전기공사를 발주할 때 지역을 제한해야 하는 지침을 어겼다. 상생경영을 위해 지역중소기업을 배려하기 위한 규정이다.최근 4년간 LNG 수요예측 실패로 단기 현물시장에서 8조9000억원 규모의 LNG를 비싸게 구매해 국부를 유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2020·2021년도 LNG 수요예측 오차율이 18.7%를 기록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싼 도입가격은 소비자에게 전가됐다.2020년 5월 27일 가스공사 시설관리 업무 담당 비정규직 노동자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국가스공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 착취를 중단하고 속히 지급하라!’는 청원을 올렸다.내부고발이나 감사제도가 부실하다는 방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의 청원과 동일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2019년 가스공사 직원이 성추행‧성희롱‧폭언 등으로 해임 처분 요구를 받았으나 상임인사위원회에서 정직으로 2단계 감경했다.2018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선포한 4대 비위행위(성범죄,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인사비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은 공염불이 됐다.2019년 기준 5년간 발생한 안전사고는 39건으로 연간 평균 8~10건에 달한다. 가스는 폭발‧유출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안전 불감증마저 있으니 우려된다.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공지했으나 ESG 경영 교육은 없다. 2004년부터 실시하던 윤리교육도 2022년 1월 1회 시행 이후 공개된 실적이 없다. ◇ 미얀마 가스전개발도 비난받아...2045년 탄소배출량 제로 목표도 달성 가능성 낮음가스공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개발한 미얀마 대륙붕가스전의 지분 5.8%를 소유하고 있다. 지역의 해양환경 파괴, 토지 강제 수용, 군부독재의 자금줄 제공 등의 논란이 초래되고 있다.미국‧영국‧프랑스‧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쿠데타 이후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는 미얀마 정부와 자원개발을 중단했다.LNG 가스는 석탄이나 석유보다 탄소배출량이 적지만 개발 시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로 가스공사의 개발사업은 환경파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미국에서 주로 개발되는 셰일가스는 지진 유발, 지하수 오염이 초래된다. 심해 가스전 개발도 해양환경을 파괴한다.2021년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람 중심의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조성하는 기업(H₂KOGAS)’이라는 비전 2030 선포했다.2022년 초 환경단체에서 제기한 함양 임천강 멸종위기종 서식지 파괴 비난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셈이다.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지만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 5조6000억 원을 투자해야 한다. 2021년 상반기 기준 부채 규모 27조2455억 원, 부채 비율 330.36%의 현실에서 가능성은 매우 낮다. ◇ ESG 헌장은 국가의 헌법처럼 중요...LNG 수요 예측력 계발노력 부족거버넌스 측면에서 ESG 경영을 평가하면 윤리경영 제도는 다른 공기업에 비해 잘 정비돼 있으나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ESG 헌장은 제정하지 않았다.헌법이 없는 국가와 마찬가지이다. 임직원의 부정부패 척결 의지가 빈약하고 뇌물혐의 퇴직자의 재취업 방관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려는 의지 및 투명경영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막대한 규모의 부채로 경영성과가 낮지만 직원의 평균 급여는 9027만원으로 민간기업보다 높다. 국민의 에너지 수요를 저렴하게 충족시킬 의무가 있음에도 LNG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하지 않았다. 이해관계자에 대한 배려와 상생 경영 노력이 요구된다.환경은 2045년까지 연료전지·냉열발전·감압발전을 이용해 사용전력을 100% 자가발전 시스템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LNG 생산기지·공급관리소 유휴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도 구축한다.이러한 노력에도 미얀마의 군부지원에 대한 비난이 초래됐으며 임천강 파괴 논란으로 좋은 평가를 받긴 어렵다.▲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출처 = iNIS]-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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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영국 법원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미국 은행인 JP 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를 상대로 제기한 US$ 17억달러 소송의 심리를 시작할 예정이다.2017년 영국 법원에 제기된 이번 민사소송은 나이지리아 연안 OPL 245 유전에 대한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들인 쉘(Shell)과 에니(Eni)의 매입과 관련된 것이다. 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법적 소송이 진행 중이다.나이지리아 정부는 JP 모건 체이스가 에너지 대기업들이 지불한 대금을 정부 금고가 아닌 말라부 오일 & 가스(Malabu Oil and Gas)의 계좌로 이체한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말라부 오일 & 가스는 전 석유장관이 관리하는 회사이다. 주장하는 피해액은 말라부 오일 & 가스에 보내진 현금과 3차례에 걸쳐 분할 지불한 8억7500만달러, 이자까지 포함해 총 17억달러에 달한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당시 나이지리아 정부는 JP 모건 체이스에게 유전 매각대금을 해당 기업의 계좌로 이체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JP 모건 체이스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고위 대표들이 승인한 이러한 지불에 대해 적절하게 행동했다고 판단한다. 나이지리아 정부의 소송에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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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석유 및 가스 탐사기업인 케언 오일 & 가스(Cairn Oil & Gas)에 따르면 2022년 2월 21일 라자스탄(Rajasthan)주 Barmer 지구에서 원유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타르 사막 내의 라자스탄 블록 유전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정부와 DGH(Directorate General of Hydrocarbons)에 발견을 공지했으며 해당 블록의 감독 위원회 승인 또한 받을 방침이다. 원유 발견 구역은 WM-Basal DD Fan-1에서 두르가(Durga)로 명명됐다. 2018년 10월 1번째 OALP(Open Acreage Licensing Policy) 입찰 라운드에서 취득한 41개 구역 중 한 곳이다. 이번 발견은 OALP 포트폴리오 내 3번째 탄화수소 발견이다. 원유 개발과 별개로 ESG 로드맵에 따라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 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케언 오일 & 가스(Cairn Oil & G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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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석유생산자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Petroleum Producers, CAPP)에 따르면 2022년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투자가 22% 증가해 C$ 32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년 연속 60억달러의 상당한 투자 증가가 이뤄졌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석유 매장량을 갖는 캐나다 오일 샌드(Canadian oil sands)에 대한 투자는 3분의 1이 증가한 116억달러에 달한다. 기존 석유 및 가스에 대한 투자는 17% 증가해 212억달러에 이른다. 미국 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캐나다 에너지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캐나다석유생산자협회는 캐나다가 다른 에너지 생산 지역에 비해 밀려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2014년에 C$ 810억달러 또는 전 세계 가스 및 석유 투자의 10% 이상을 유치했었기 때문이다. 뉴펀들랜드(Newfoundland)와 래브라도(Labrador)의 연안 석유 산업에 대한 투자는 2022년 약 6.7% 증가한 C$ 16억달러로 예상된다.이에 비해 멕시코만의 해양 투자는 2022년 21% 증가한 131억달러로 예상된다. 특히 은행 업계와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 압력이 가해져 다른 지역에 대한 투자가 추진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성장보다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캐나다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 대한 투자 또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석유생산자협회(CAP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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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석유기업인 오일 인디아(Oil India Ltd, OIL)에 따르면 미국 셰일 석유 벤처기업인 니오브라라(Niobrara)의 지분 20%를 $US 2500만달러에 매각했다. 2012년 10월 OIL과 IOC(Indian Oil Corporation)는 콜로라도에 있는 Carrizo Oil & Gas의 Niobrara 셰일 석유 자산의 지분 30%를 8250만달러에 매입했다.OIL은 20%, IOC는 10%의 지분을 각각 매입했다. 이번에 OIL이 소유한 지분 20%는 자산운용사 Verdad Resources LLC에 매각했다.2012년 OIL과 IOC가 Niobrara의 지분 매입시 Carrizo의 24개 유정에서 1일 1850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기로 하고 지분 30%를 매입했다.하지만 2021년 3월 31일 회계연도 매출액은 427만달러, 순이익은 27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따라서 미국 셰일 가스의 수익 창출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돼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오일 인디아(Oil India Ltd, OI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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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핀테크 대기업 레이저페이(Razorpay)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시리즈 F 자금 펀딩 라운드에서 $US 3억7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Lone Pine Capital, Alkeon Capital, TCV 등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는 Tiger Global, Sequoia Capital India, GIC, Y Combinator 등이다.이번 자금 펀딩으로 회사 가치는 2021년 4월 30억달러 규모에서 75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레이저페이는 지난 7년동안 7억400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레이저페이는 소기업 및 대기업 대상 송금, 입금, 결제 등을 처리하고 있다. 신용카드 및 기업대상 운영자금 제공 등을 하는 네오뱅킹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90개 이상 통화를 지원하는 국제 결제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600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Facebook, Swiggy, Cred, National Pension System, Indian Oil 등 800만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레이저페이(Razorp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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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상장 기업인 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에 따르면 차드와 카메룬에 있는 페트로나스, 엑손모빌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최소 US$ 6억26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2021년 6월부터 사바나 에너지는 여러 곳의 차드 유전 지분과 카메룬 해안의 크리비(Kribi)로 원유를 수출하는 1070km 길이의 송유관을 포함한 미국 기업인 엑손모빌의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협의해왔다.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가 차드와 카메룬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비공식적인 뉴스가 알려졌다, 실제로 페트로나스는 일부 지분 매각으로 드러났다.2021년 12월 현재 사바나 에너지는 엑손모빌과 주식매수계약(SPA)을 체결하고 페트로나스와 별도의 SPA를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로 사바나 에너지는 도바 유전 프로젝트(Doba Oil Project)에 75%의 지분을 확보했다. 또한 차드-카메룬 수출 파이프라인의 70%를 간접적으로 지배하게 된다.▲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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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석유공사(Indian Oil Corporation)에 따르면 2021년 10월 15일 휘발유 가격이 1리터당 ₹ 105.14루피에 판매됐다. 전날에 비해 35파이사 상승했다.10월 15일 디젤 가격은 1리터당 93.87루피로 올랐다. 지역별로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뭄바이에서는 휘발류 1리터당 111.09루피에 판매됐다.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도시는 첸나이로 1리터당 102.40루피에 거래됐다. 현재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 휘발유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국가가 운영 중인 국영석유공사를 포함해 Bharat Petroleum, Hindustan Petroleum은 매일 휘발유, 디젤 등의 가격을 매일 오전 6시에 개정해 공시하고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국제원유 가격, 루피화 환율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2021년 10월 11일 국제원유 가격은 1배럴당 US$ 84.50달러로 3년내 최고치에 근접했다.▲국영석유공사(Indian Oil Corporation) 로고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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